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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th Energy] 태양광·풍력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와 만난 ESS, ‘시너지’ 효과 기대

하나투자증권 “기존에 적용되던 REC 가중치 상향”

[4th Energy] 태양광·풍력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와 만난 ESS, ‘시너지’ 효과  기대


[산업일보]
RPS(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는 500MW 이상 발전설비 보유회사를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제외한 연간 총 발전량에 의무비율을 적용한 만큼을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발전량 1MWh에 대한 보상으로 1REC(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를 발급하며 발전소 건설을 통한 자체조달 혹은 인증서 거래시장을 통한 외부조달로 충당한다.

재생에너지와 ESS를 결합하면 기존에 적용받는 REC 가중치가 상향되는 장점이 있다. 2018년 상반기까지 태양광 연계에 5배, 풍력 연계는 4.5배의 가중치를 부여하고 있다. 기존 SMP 매출에 REC 매출을 합한 것에서 REC 가중치를 적용한 만큼 추가 REC 매출이 가능하게 된다. 2017년 평균 REC 단가는 현물시장 약 13만 원, 계약시장 약 8만4천 원이다.

태양광은 피크시간대 발전/충전을 통해 피크 외 시간대 방전을 할 경우 REC 가중치를 적용받는다. 반면에 풍력은 피크 외 시간대 충전/방전과 피크시간대 방전을 할 경우 적용된다.

태양광/ESS를 각각 1MW 운영하는 것을 가정하는 경우(1일 3.6시간, 평균효율 15%) 연간 전력생산량은 1천314MWh이며 ESS에 충전해 방전하는 전력량은 그 중 365MWh이다.

풍력은 태양광과 달리 시간적 제약이 없다. 풍력/ESS 1MW를 운영하는 것을 가정하면(1일 4.8시간, 평균효율 20%) 연간 전력생산량은 1천752MWh이며 ESS 충/방전량은 태양광과 마찬가지로 365MWh이다.

태양광 발급량은 2천774REC로 ESS가 없을 경우에 예상되는 1천314REC 대비 약 2.1배이며 풍력 발급량은 3천29REC로 ESS가 없을 경우에 예상되는 1천752REC 대비 약 1.7배이다.

2017년 계약시장 평균단가 8만4천 원을 적용하면 연간 태양광 ESS 연계로 얻는 추가 REC 매출은 1억2천만 원, 풍력 ESS 연계로 얻는 추가 REC 매출은 1억 원으로 추정된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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